증상만으로 파악하기 힘듭니다.
난소암 초기증상 파악하기 힘든 이유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뿐더러 증상이 나타난다 할지라도 난소암을 의심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나타나는 난소암 증상들은 복통, 소화불량, 복부팽만 정도이기 때문에 자가진단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난소암을 발견되는 경우는 건강검진 또는 초음파를 통해 종양이나 혹이 발견 됐을때나 초기에 발견이 됩니다.
이후에는 난소암 증상이 심각해졌을때 발견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복부통증 뿐만 아니라 골반 통증이 동반 될수가 있으며 소화불량 증상에서 식욕이 감소하고 급격한 체중감량이 이어지게 됩니다. 식사를 하더라도 쉽게 포만감이 차는 등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많이 심각해진 경우에 나타나는 난소암 증상은 배 부분이 크게 부풀어 오를수도 있습니다.
물론 난소암 증상이라고 했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꼭 난소암 증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난소관련 문제가 있을수가 있으며 자궁 문제 또는 장기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한 문제일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조기발견 한다면 생존율은 급상승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에서 난소암을 발견하게 되면 5년 생존율이 90% 이상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난소암 초기증상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운 만큼 대부분 조기에 발견되지 않음으로 다른 곳에 전이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난소암 생존율은 50%가 조금 안됩니다.
3기 4기 생존율 역시 하락하게 됩니다. 이렇듯 난소암만이 아니라 다른 암 또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수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건강검진을 무시하거나 또는 금전적인 여유 문제로 못하는 분들이 상당수라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큽니다.
난소암은 여성 질환인 만큼 되도록 산부인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호르몬 문제로 인해서 각종 부인병에 시달리는 만큼 검진을 통해서 몸에 호르몬 균형을 체크해보고 필요하다면 피임약을 처방 받거나 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 할수가 있는 문제이기 때문 입니다.
특히 암은 가족력이 있는 유전적 요인이 있기 때문에 가족중에 암 환자가 있다면 꼭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하며 암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과거와 달리 여러 치료법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며 난소암 역시 다른 암보다는 그래도 기대할수 있는 희망이 큰 만큼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암은 결국 의지에 차이 입니다. 가는길이 많이 어렵고 두렵고 힘들겠지만 끝은 존재한다는 점 이점을 잊지 마시고 부디 건강한 몸으로 하루 빨리 돌아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난소암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