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은 의외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있다

 

아스피린의 역사를 결코 짧지 않다. 아주 먼 옛날부터 아스피린의 원재료인 버드나무 껍질을 활용하던 것을 1915년이 되서야 지금의 아스피린 알약으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스피린 활용도는 생각보다 좋았고 효능이 있었다는 이야기다.

20240420_232138.jpg

 

실제로 아스피린 효능은 해열과 두통을 완화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진통제약중 가장 유명한 약이 바로 아스피린이지만 사실 아스피린은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예를 들면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아스피린는 염증성 질환에도 어느정도 호전성을 보여준다. 무릎 또는 어깨가 아파요 라고 한다면 통증완화를 위해서 아스피린를 복용해주는 것도 좋지만 염증 부위를 개선해주기 때문에 치료하는 효과도 기대할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은 특정암을 예방하는대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동물실험 결과 소염진통가 종양성장을 억제 하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인데 이처럼 아스피린을 활용할 경우 약 20% 정도의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물론 좀더 정확한 연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아스피린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 말고도 아스피린 효과는 좋은것이 있는데 바로 심혈관질환이다. 다만 이를 예방하고자 아스피린를 장기 복용하게 되면 비타민C를 보충 해줘야 한다. 이유는 아스피린이 비타민C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수준이 낮아져서 결핍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시안 계열과 노령인들은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할시 내부 출혈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예방 목적의 아스피린 복용은 꼭 의사나 약사와 상의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