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발생원인과 치료방법

청소년기때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여드름 발생위험도가 높다. 즉 주로 얼굴에 유분기가 많은 경우에 여드름이 자주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여드름약을 복용하게 되면 어느정도 호전이 된다. 다만 여드름 약을 먹을 경우 피부가 건조해질수가 있기 때문에 지성피부가 아니라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좋다.

 

여드름을 아예 안나게 하는건 매우 어렵다. 피부타입마다 다를뿐더러 개인의 건강 상태도 매일매일 다르기 때문이다. 피부가 마냥 건조하다고 해서 여드름이 안나는 것도 아니다. 너무 건조해져도 여드름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세안을 많이하는건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최대한 얼굴 자극을 줄여가며 여드름이 나더라도 짜지 않고 최대한 흉터를 예방하는 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여드름 흉터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영구적으로 남을수가 있으며 심한 흉터는 시술을 통해서만 제거가 가능하지만 이역시 금전적인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성인이되어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드름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여드름이 자주나는 사람한테 얘기해주고 싶은건 여드름 때문에 신경쓰는건 알지만 이로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오히려 여드름을 더 유발할수가 있다는 점이다.

 

스트레스도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인데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우는 스트레스인 만큼 최대한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이야 여드름 때문에 짜증도 나고 신경도 쓰이겠지만 얼굴에나는 여드름은 평생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피부관리를 통해서 나면 난대로 어쩔수 없다는 듯 받아들이고 흉터만 안남기게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