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위축성 위염 증상은 누구나 겪을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중 10명중 한명꼴로 만성 위축성 위염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우리 위가 항상 들어오는 음식물로 인한 기능역할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염증이 생길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만성 위축성 위염은 점막이 점점 얇아지는 증상을 뜻함으로 이는 곧 쉽게 염증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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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하면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다고 해서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무증상이 있지만 만약 증상이 심해지면 복부통증, 몸무게감소, 구역질, 설사, 복부팽만 등 증상으로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만성 위축성 위염은 완치가 불가능 합니다. 만성적으로 이미 점막이 얇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 할 수가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위점막이 더이상 얇아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시는게 가장 올바른 방법이며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해서라도 염증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만성 위축성 위염을 알고 있음에도 관리하지 않고 또는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나중에 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비상사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위암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보인다 하더라도 소화기질환과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눈치채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위암의 생존율은 극히 낮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위암 초기 치료는 거의 완치 수준에 가까운 치료율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성 위축성 위염 같은 경우는 1~2년에 한번씩 위 내시경으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가족중에 암이력이 있다면 더더욱 신경을 써주셔야만 합니다.

 

만성 위축성 위염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음주, 카페, 등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으며 꾸준한 운동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