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화된 치주염 합병증의 위험성

치주염은 이빨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넘어서 치아뿌리까지 침범된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치주염이 발생한 경우 어느정도 지난 상태이거나 급성치주염이 된 경우라면 상태가 심각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 치료를 하면서 치아를 발치할 정도록 치주염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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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 치아에 문제가 생겨도 치과를 가지 않는다. 높은 치료 가격도 걱정인대다가 무서운 공포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을 극복해야 한다.

 

치주염은 제대로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주변 치아에도 똑같은 증상을 발생시킬수가 있다. 이로인한 문제로 통증은 더욱 강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세균감염에 의한 치주염은 세균이 다른 기관으로 옮겨갈수가 있기 때문에 관절염, 당뇨병, 혈관 등 여럿 문제를 유발하는 합병증 위험성이 있는 만큼 빨리 치과로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좋다.

 

혹여나 잇몸이 빨갛고 부은 상태에서 치아가 쉽게 흔들린다면 이는 치주염을 뜻하는 것이니 하루라도 빨리 치과를 방문하여서 치아를 살릴수 있으면 살려보고 완전한 치료에 힘쓰기를 권장한다.